NHN, 티메프 사태로 적자 전환! 하지만 클라우드·결제 부문은 성장 중 지난해 NHN이 전자상거래업체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수금 사태로 인해 300억 원대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NHN의 실적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일부 사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과연 NHN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티메프 사태, NHN 실적에 직격탄NHN은 지난해 매출 2조4561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업이익입니다. 티메프 미수금 사태로 인해 326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것이죠.티메프 사태란?티메프(티몬·위메프)의 운영사들은 지난해 대규모 미수금 문제를 겪었고, 이 과정에서 NHN도 ..